세계금가 앙등 런던39·77달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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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요크8일UPI동양】지난주「워싱턴」의 국제통화기금(IMF)연례회의에 제의된 금공매 타협안을 남아공화국이 거부했다는 보도가 있은 후 세계금시장에서의 금가가 앙등했다.
「런던」의 금가는 7일 아침 75「센트」가 뛴 1「온스」에 39「달러」80「센트」로 앙등했다가 다음 거래에서는 1「온스」에 39「달러」77「센트」로 약간 하락했다.
「파리」「쮜리히」및「프랑크푸르트」의 금시장에서도 금가가 올랐으며 미국의「잉글하드」광업공사는 실수요자들에 대한 금 판매가격을 1「온스」에 40「달러」25「센트」로70「센트」를 올렸으며 매입가격도 70「센트」가 올라 39「달러」85「센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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