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MC 전현무, 이번엔 가왕 조용필 모창 도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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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히든싱어’ MC 전현무(36)가 가왕 조용필 모창에 도전한다.

‘바운스’ 모창에 이어 뮤직비디오에까지 전격 도전하는 것이다.

지난주 ‘김건모 편’으로 꿈의 시청률 5%를 돌파한 히든싱어가 오늘 밤엔 남자 이수영부터 이문세 도플갱어까지 매회 시청자를 기겁하게 했던 모창능력자 섭외, 어떻게 이뤄졌나 등을 다룬다.

다음주부터는 각 회 별로 끝까지 남아 오리지널 가수를 위협했던 최고의 모창능력자 14명이 상금 1000만원을 놓고 격돌하는 ‘왕중왕전’이 대기하고 있다.

조승욱 PD는 “그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전현무가 보여줄 파격적인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현무가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larryjunlive)에 올린 사진 한 장이 SNS상에 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부르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바지를 내린 채 변기 위에 앉은 장면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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