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신흥수산 대불|담보 처분해 정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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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5일 박충훈 경제기획원장관은 시중은행이 지급보증한 차관 중 원리금상환의 대불이 발생한 한국철강과 신흥수산의 1억8천2백만원은 시은이 취득한 담보를 처분해서 정리할수 있으니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박장관은 또한 산업은행이 쌍룡「시멘트」를 비롯한 9개 기업체에 대출한 시설 및 운영자금을 포함한 일반대출은 모두 2백39억7천8백72만원이라고 밝혔는데 업체별 대출액은 다음과 같다.
▲쌍룡시멘트5억2천4백만원 ▲수공8억원 ▲흥한화섬7억4천9백만원 ▲한일합섬10억4천5백만원 ▲조공11억원 ▲신진자동차6천1백만원 ▲동립산업9억6천만원 ▲방림방적7억1천6백만원 ▲한전1백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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