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매수해 범인끼리 쪽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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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영등포상은「갱」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이댁규 부장검사는 16일하오 주범 권오석이 서울구치소 사방청소부를 매수하여 공범인 동생들에게 『범행을 부인하라』는 내용의 쪽지를 전달하려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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