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군요소 전력화

6일 하오3시 신구 국방장관 이취임식이 육군본부광장에서 정일권국무총리와 육군참모총장,해병대사령관,「본스틸」「유엔」 군사령관, 많은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17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한 임충식장관은 취임사에서 ①군의 모든 요소를 전력화함으로써 임전대세를완비하고 ②북괴의 도발행위와 침투를 봉쇄하며 ③정군육성과 ④월남전계속지원등을 다짐하고 북괴의 도발행위 증대로 한국의 자주국방확립은 어느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