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이 불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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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체육회가「멕시코·올림픽」파견대표선수 54명에대한 고지적응성저압「테스트」시험결과 그중10명이 불합격됐다. 체육회는 해발2천3백미터의 고지인「멕시코·올림픽」을 앞두고파견선수에대한 적응검사를지난7월28일께 공군저압실에서 실시 하였는데 20명의 선수가 최대산소섭취능력이 보통평지보다 30%이상떨어진것으로 알려졌다. 고지부적격선수는 다음과같다.
최정혁 정동구 서용석 장경무(이상레슬링) 하의건 이인표 류희경 박한(이상농구) 이은옥(여자배구) 김봉래(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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