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러시아 예술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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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오는 6월3일 크리스티 경매 '러시아 세일'이 시작된다.
이번 경매에는 회화, 조각 등 러시아 출신 작가의 각종 예술작품이 경매에 오른다. 경매에 나올 물건을 5월 31일 크리스티 직원이 공개하고 있다.
담배 피우는 원숭이 모양의 테이블용 은제 라이터. 예상가격은 5190만원~8470만원.
제국도자기공장에서 도자기를 이용해 만든 장식용 부활절 달걀. 예상가격은 850만원~1200만원.
올레그 트셀코바의 회화인 '고양이와 잠자리'(가운데) 앞으로 직원이 지나가고 있다. 예상가격은 8580만원~11억3800만원.
올레그 바실리에프의 회화 '까마귀 관리자'. 예상가격은 1억290만원~1억3790만원.
일야 마쉬코프의 회화 '과일이 있는 정물화' 예상가격은 17억1910만원~26억130만원.
니콜라스 로에리치의 풍경화 '산투아리스와 시타델(Sanctuaries and Citadels)'.8억6000만원~11억3190만원 영상팀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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