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 김상미 홍보논란에 '바나나걸' 관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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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온라인에서는 ‘바나나걸’이 화제다. 29일 SBS ‘짝’ 여자 1호 김상미가 ‘4대 바나나걸’로 활동했다는 내용이 알려졌다. 이에 역대 바나나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03년 프로젝트 형태로 시작된 바나나걸은 가장 처음 ‘엉덩이’라는 노래를 불러 클럽 음악으로 인기를 끌었다. 당시 1·2기 바나나걸은 아가(본명 안수지), 3대는 이현지(본명 이현경), 4대는 김상미가 활동을 이었다. 현재 바나나걸은 2008년 10월 김상미가 부른 ‘키스해죠’를 끝으로 5년간 음반이 나오고 있지 않고 있다.

김상미는 SBS ‘짝’ 출연으로 인해 남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방송에서 김상미는 뮤지컬 배우와 CF모델로 자신을 소개했으나 과거 연예활동 내용이 드러나며 홍보성 출연이라는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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