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식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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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냉장고를 과신하는 것은 금물.
냉장고라고 해서 며칠씩이나 상하지 않게 음식물을 보관할 수는 없다.
음식물에 따라 온도에 따라 또 팔고 있는 상점의 위생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을 3일 한도로 본다. 제일 상하기 쉬운 것은 두부와 썰어 놓은 고기. 냉장고의 온도는 섭씨2∼5도가 좋고 15도 이상 오르면 상하기 쉽다. 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닐」 포장이 잘된 것은 그대로 넣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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