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양곡검사관이 서울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농협저온창고에 지난해 가을부터 보관해온 6만6천가마의 쌀가운데 2만여가마가 창고안에서 썩었는데도 이쌀을 합격품으로 판정, 정상미와 7대3의 비율로 중간상인들에게 팔게하여 말썽이다.
농협측은 저온창고의 전력부족으로 전기시설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에 변질되었다고 밝히고 있는데 중간상인들은 썩은 쌀을 팔수없기 때문에 손해를 보고있다고 당국의 처사를 비난하고 있다.
농림부양곡검사관이 서울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농협저온창고에 지난해 가을부터 보관해온 6만6천가마의 쌀가운데 2만여가마가 창고안에서 썩었는데도 이쌀을 합격품으로 판정, 정상미와 7대3의 비율로 중간상인들에게 팔게하여 말썽이다.
농협측은 저온창고의 전력부족으로 전기시설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에 변질되었다고 밝히고 있는데 중간상인들은 썩은 쌀을 팔수없기 때문에 손해를 보고있다고 당국의 처사를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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