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베고자다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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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천안】1일 상오3시쯤 천안시 봉오동 앞 철길에서 철로를 베고 자던 김영길씨(21·다가동)와 이승훈군(17)이 천안발 장항행 155여객열차(기관사 박흥기·36)에 치여 그 자리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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