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전남 여수 앞 바다에서 어부 김만균씨(43)가 잡아 창경원에 보냈던2백살 짜리 암 거북이 12일간의 동물원 생활을 마치고 29일 낮 인천 앞 바다 팔미도 근해에서 고향인 앞 바다로 되돌아갔다.
이 거북은 그 동안 창경원에서 처음 왔을 때의 건강상태를 유지, 직경4센티 무게 33.34그램의 알 5개를 남기고 갔다.
창경원 당국은 이 거북을 위해 그간 전복·대합·비조개 등 매일 1천여 원의 접대비를 들여 후한 대접을 했었다.
지난 15일 전남 여수 앞 바다에서 어부 김만균씨(43)가 잡아 창경원에 보냈던2백살 짜리 암 거북이 12일간의 동물원 생활을 마치고 29일 낮 인천 앞 바다 팔미도 근해에서 고향인 앞 바다로 되돌아갔다.
이 거북은 그 동안 창경원에서 처음 왔을 때의 건강상태를 유지, 직경4센티 무게 33.34그램의 알 5개를 남기고 갔다.
창경원 당국은 이 거북을 위해 그간 전복·대합·비조개 등 매일 1천여 원의 접대비를 들여 후한 대접을 했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