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풍기 단속반중·고교사로 편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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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교육위는 14일 장학사와 중·고교 교사들로「학생교외생활풍기단속반」을 편성, 수시로 시내 유흥장과 고궁및 우범지역에대한 특별풍기단속에 나서기로했다.
학생들의 학교수업이 끝나는 하오4시부터 8시사이에 3개조로 나누어 실시될 대상지역은 종로, 동대문일대와 남대문시강, 덕수궁및 각극장 당구장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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