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CIC 격파 2대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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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구=노진호기자】5일 이곳 종합경기장에서 개막 된 제23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첫날 남자일반부 A조에서 해군은 속공으로 육군CIC를 2-1로 물리쳐 결승 「토너먼트」 에 올랐다.
한편 여중B조에서 울산여중은 효성여중을 2-0으로 가볍게 이겨 첫 승리를 거두었고, 서울 덕성·숭의여고 및 한성고등도 무난히 첫 승리를 안았다.
한편 각부예선 「리그」를 벌인 이날 무려 9개「팀」이 기권, 대회 첫날부터 맥빠진 경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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