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벤디트 재추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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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프르바크(프랑스)24일UPI동양】「프랑스」당국은 24일 내각의 명령에따라 정부의 입국금지령을 무시하고 「베를린」에서 돌아온 학생난동지도자「다니엘·푠·벤디트」(23)를 국경밖으로 추방했다.
독일시민인 「콘·벤디트」는 「프랑스」로 들어온지1시간30분도 못되어 국경도시 「라·브레메·도르」의 경찰서로 끌려가 「알자스」주부지사실에서 약1시간을보낸후 부지사로부터 정부의 추방령을 통고받고 25일상오2시25분(한국시간)국경쪽으로 호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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