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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방살이 주부에 백만원경품 당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해태제과가 실시한 1천5백만원현상경품 제1회추첨에서 주택자금1백만원의 행운은 셋방살이를하고있는 신촌주부 박수옥여인(29·서대문구대조동39의12)에게 찾아왔다. 특등은63008번.
겉포장 1백장을 모아보냈다가 뜻밖에 당첨됐다는 박여인은『상금을타면 우선 변두리에 집을장만할계획』이라고.
박씨는 67년초에결혼, 아기하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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