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투수잘못바꿔 분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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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2회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이틀째경기서는 파란 많은 격전끝에 장충고, 배문고,성남고가 각각이겨 준준결승전에진출, 1회전예선을 모두끝냈다.<30일·서울운>이날 서울예선의 우승「팀」인 성남고는 세광고의 분정에눌려 6회까지 8-3으로 「리드」당하다가 7회에 저력을발휘, 13-8로 겨우 이겼고 배문고는 대구상과투수전을전개, 「크로스게임」을 벌인끝에 2-1로 이겨 준준결승건에서 부산고와 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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