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국고에의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한체육회는 12일 68연도예산안을편성, 내주초에열릴 이사회에 상정키로했다.
통합이전의 대한체육회, 학교체육회및대한「올릭픽」위원회의 예산을 한데묶어 재편성된이번 예산총액은 3억7천6백83만원으로 총액의약88%를 국고보조에 의존하고 나머지약4천4백만원을 자체수입으로삼고 있다. 세출 주요내용을보면「멕시코·올림픽」에 대비한 선수양성비가1억3천6백65만원, 「올림픽」선수단파견비가9천5백만웝,전국체육대회비 (추계 하계 동계) 가1천3백28만윈으로되어 있다.
그러나 금년8월 서울에서 연릴 한·일고교교환경기대회 예산은 편입되지앉은채 춘비비만2백34만원이 책정되었고 70연도 제6회「아시아」경기대회개최지선정을위한 「아시아」경기연맹총회예산은 들어있지않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