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나를 찾고 싶다"…'첼로의 여자' 파격포스터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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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사진 이재은 미니홈피]

데뷔 30년째를 맞는 배우 이재은이 모노드라마 ‘첼로의 여자’로 돌아온다.

이재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기 인척 하며 살고 싶지 않다. 진짜 나를 볼 수 있는 연기. 난 나를 찾고 싶다. 나를 사랑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연극 포스터를 게재했다.

또 이재은은 미니홈피 프로필에 “이제 꼭 30년이 되었다. 7년간의 결혼생활. 이제 시작이다”라는 글로 다시 연기활동을 시작하는 심경을 드러냈다.

연극 ‘첼로의 여자’는 프랑스 극작가 기 프시(Guy Foissy)의 모노드라마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이재은의 ‘첼로의 여자’는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유시어터에서 공연된다.

한편, 이재은은 21일 KBS 2TV ‘여유만만’에 남편 이경수씨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연기 생활과 가족사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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