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연장운행진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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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성동구하일동 난민정착촌 철거민들은 5일 시내로 들어오는 교통난을해결해 주도록 관계당국에 진정했다.
이들 5백40가구 대표들은『시내에서 날품팔이를하여 생계를 잇고있는데 시영「버스」2대가 천호동까지만 운행하고있어 생계마저 위협하고있다』고주장, 노선을 시내까지 연장해줄 것과 증차해줄것을 요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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