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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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파나마29일 AP동화】28일밤 폭동화한 「데모」에서 2명이 죽고 16명이 부상한 「파나마」시에 29일 아침 다시 평온이 찾아들었다. 폭동이 시작되자마자 문을 닫았던 상점들도 다시 문을 열었고 수도전역은 정상적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일부 반정부 「데모」대들은 총파업을 전개할 기세를 보이고 있었다. 보안군은 약탈자 1명을 사살했고 또 다른 1명은 폭동중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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