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20만상자 자유중국 수출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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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6년에 자유중국에서 처음 해외시장을 개척한 동양맥주가 금년에도 33만6천불(20만상자)의 OB맥주 수출계약을 자유중국 어주공매국과 체결했다.
일본측의 「덤핑」경쟁을 물리치고 계약된 OB맥주 수출가격은 상자(4합1타)당 FOB 1불68선이며 오는 4월 23일에 6만5천상자가 첫 선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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