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 여성 고용 호텔·여관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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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경은 요즘 각 「호텔」과 여관들이 윤락여성들을 대량으로 고용, 주로 시골에서 상경하는 상춘객들을 상대로 윤딱행위를 시키고있는것을 단속하기 위해 각 「호텔」과 여관들을 일제 단속키로했다.
경찰은 지난22일밤 서울태평로2가296 오산여관주인 박옥순(35)씨를 그첫「케이스」로 윤락행위방지법등을 적용, 구속하고 이여관등 15개여관에대해 5일내지 15일동안의 영업정지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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