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범 놓친 혐의|온양서장 등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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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전지검은 16일 온양경찰서장 이철내씨와 이석규 수사계장을 직무유기혐의로 수사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상습도박으로 구속영장이 발급된 한정석씨(전직 경찰서장)가 자진 출두했을 때 구속을 하지 않고 다시 도망칠 수 있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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