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새 민자역사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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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수원 민자 역사 가운데 역무시설이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1999년 8월 착공한 신역사는 지상 6층.지하 3층 규모로 국철 맞이방(대합실)과 전철 맞이방 등 역무시설이 1만3천여㎡로 하루 평균 10만여명이 이용하게 된다.

새마을.무궁화.통일호 등 국철은 지상 2층에서, 전철은 지하 1층에서 승차권을 각각 판매하며 승강장은 국철.전철 모두 1층에 설치돼 있다.

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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