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차가 뒷걸음질 가게보던여 인력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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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1임밤 8시25분쯤 서울용산구후암동418의10 비탈길에서 연탄을 가득싣고 세워둔 서울영8265호 「트럭」(운전사 안창수·35)이 뒷걸음질, 노점을 보던 김영숙여인(39)을 치어 숨지게하고 물건을 사던 김경희양 (5· 후암동262)에게 타박상을 입혔다.
남대문경찰서는 운전사안씨를 업무상과실치사장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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