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베뉘티」판정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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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요크4일 AP·UPI본사종합】4일밤 이곳「뉴·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프로복싱」 세계「미들」급 선수권전에서 도전자인「이탈리아」 의「니노· 벤베뉘티」는「챔피언」「에밀리·그리피드」 를 9회에 「다운」시키고 일방적으로 「리드」 한끝에 전원일치의 판정승을 거두었다. 한편 「뉴요크」 주가 인정하는 세계「헤비」급선수권전에선 동경「올림픽」 대회의 금「메달리스트」인「조·프레이저」가「버스더·매티스」를 11회2분33초만에 TKO로 이겨 「타이틀」을 얻었다.
「프레이저」는 앞으로 WBA (세계권투협회) 가 주최하는「제리· 퀄리」-「지미·엘리슨」의 승자와 WBA공인 선수권을 걸고 싸우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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