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미군 구명대 마리화나 잠입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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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노벨」상 수상작가의 아들이며 월남에서 1년간 미군방송국에서 사병으로 근무한「존·스타인베크 4세는 5일 미상원 청소년범죄 분과위원회에서 마약 「마리화나」사용에관한 증언을 끝낸뒤 기자들에게 미국군은 전투임무를 앞둔 미군장병들이 『보다 훌륭한 전투를 할수있게 흥분제를 구명대속에 넣었다』고 말했다.【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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