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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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경칩. 개구리제1성,「놀랐다. 작년보다 인간의 주름 많이도 늘었군.」
「넘버·텐」고액납세자에 6, 7만원짜리 수두룩. 월급장이만 불쌍했구나.
찻삯 올리겠다 위협하는「버스」·「택시」. 안된다 호통치는 당국. 결국 봄햇볕과 더불어 스르르 녹겠지.
1월중 생산지수 1·9%감. 석탄이 감산의 으뜸. 이유, 계절적 수요감퇴. 석탄수요기 언제더라.
간호원복 바꾸지말라, 영남성환자들 반발. 한가한 소리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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