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복 3관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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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관령】제22회 전국 「스키」 선수권 대회가 1일 이곳 재치「슬로프」에서 폐막됐다.
이날 강릉농의 고태복은 대회전과 활강에서 1위,「알파인」경기의 3관왕이됐으며 「노르딕」 경기에서는 육군의 주돈섭이 15, 30 「킬로」 두종목의 선수권을 차지했다.
◇최종일전적
▲대회전=ⓛ고태복(강릉농) 1분19초7②어재식(춘천농) 1분21초8③김명규(동국대) 1분23초8
▲활강=①어재식(춘천농) 1분3초3②고태복(강릉농) 1분5초9③김명규(동국대) l분6초9
▲신복합=①고태복 (강릉농) 2·29점②김명규(동국대) 32·30점③김남선(경희대) 87·86점
▲노르딕15K=①주돈섭(육군) 1시간12분0초5②강헌수(육군) 1시간13분58초5③김춘기(경희대) 1시간14분48초5
▲노르딕30K=①주돈섭(육군) 2시간29분58초5②강헌수(육군) 2시간31분49초5⑧김낙추(강원) 2시간41분45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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