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든 실업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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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8일 경제기획원이 밝힌 67년도 경제활동인구조사보고를 보면 67년도의 취업자는 전년에 비해 25만5천명이 증가한 8백91만4천명으로 취업율은 0.9%가 증가했다. 또한 완전실업자는 59만명으로 천년도의 66만6천명에 비해 7만6천명이 감소했다. 따라서 완전실업율은 전년도의 7.1%에서 6.2%로 0.9%감소했다. 하년 67년12월의 경제활동인구는 7백78만8천명으로 전년동기비 27만3천명 증가했으며 완전실업자는 55만5천명으로 10만1천명이. 완전실업감소율은 전년 동기비 8.6%에서 7.1%로 1.5%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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