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팔아 사기17만원을 편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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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2일 서울종로서는 월남에 기술자로 보내준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민길윤(30·종로구삼청동28의1)등 2명을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작년7월19일 엄기영(38·성북구수유동심의1)씨에게 파월 기술자로 보내주겠다고 속여 7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 전후 두차례에 걸쳐 17만원을 받아먹은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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