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어겨 5개 카바레 즉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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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9일 상오 서울시경은 영업시간을 어겨 춤을 추게 한 성북구 전농동 「크라운」산장 등 5개 「카바레」를 적발, 즉결에 붙이는 한편 서울시에 행정처분을 하도록 요청했다.
이들 업소 중 「크라운」산장(주인 진성률)은 18일 낮 3시에 개장, 2백여명의 남녀손님들을 입장, 춤을 추게했으며, 나머지 종로·원남·응암·국일관 등도 하오 6시의 개장시간을 어겨 영업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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