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경찰 등 3백명 학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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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후에 (월남) 11일 AP동화】「후에」시에 침입한 월맹군은 지난 9일 지방 관리·경찰관 등 월남 민간인 3백명을 처형하여 집단 매장했다고 이 지방 담당관 「판·반·코아」 중령이 11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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