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6백15명 퇴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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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내에서 작년1년 동안 6백15명의 초·중·고교사가 퇴직했는데 이중5백21명이 생활
고로 퇴직했다.
7일 시교위조사로는 작년의 퇴직교사 수는 국민교사2백5명, 중학교사1백85명, 고등학교 교
사2백25명 등인데 퇴직이유는 5백21명이 생활고, 30명이 질병, 23명이 사망, 5명이 정년퇴직,
기타36명이다.
퇴직교사는 1만6천77명의 시내전체교원의 8·7%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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