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연감」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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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사단법인 「공산권문제연구소」의 「북한연감 간행위원회」에서는 오는3월「북한연감」 을 발간한다.
『승공을 위해서는 공산북한의 실정을 잘 알아야한다』 는 뜻에서 관계당국의협조와 북한문제전문가들로 만들어질 이 연감의 창간판은 과거20여년간의 북한실정을모두담은 「북한총감」.
69년부터는 매년 연감으로서 계속 간행된다하는데편집위원및집필진은 교사·언론인· 관계기관담당자등28명. 규모는 46배판,9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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