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길, 다이어트 특집 끝나자마자 6kg 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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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정형돈(35)이 MBC ‘무한도전’의 멤버 길의 체중 증가에 대해 폭로했다.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간헐적 단식,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이다?’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가수 길이 MBC ‘무한도전’에서 다이어트 특집으로 단기간에 체중 감량을 했지만 그보다 더 빠르게 요요현상이 왔었다”고 전했다.

이어 “길씨는 다이어트가 끝나자마자 물만 마셨는데, 금방 6㎏이 늘었다”며 동료의 폭발적인 요요 현상에 대해 폭로한 것.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음식에 대한 절제가 생기면 음식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져서 폭식증을 유발하게 된다“며 요요현상의 원인에 대해 말했다.

JTBC ‘닥터의 승부’ 74회는 ‘달걀노른자는 건강에 해롭다?’, ‘간헐적 단식,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라는 주제를 두고 10인의 닥터군단이 의학대전을 펼친다.

또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함께하는 ‘닥터의 밥상’ 코너에서는 내분비내과 남재현의 ‘우리 부모님 혈관 건강에 좋은 밥상’을 소개한다. JTBC ‘닥터의 승부’는 12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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