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15만톤규모 포도당공장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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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2일 차균희 농어촌개발공사사장은 제주도서귀포에 동양최대의종합전분가공공장을금년6월말까지 짓겠다고 말했다.
차사장은 연산15만톤규모의 포도당을 생산하게될 이공장은 9만2천톤의 고구마를 원료로 하게되며 수입에 의존해온 포도당을완전히 국산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공장건설에 14억4천여만원이 든다고 말하고 이중 7억9천9백만원이 시설자금, 6억4천2백만원이 운영자금으로 투입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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