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오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내년도부터 각 예비사단에 대대규모의 기동타격대를 설치, 대 간첩작전 임무를 맡게 한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와 같이 밝히고 이 특수부대 설치를 위해 육군의 병력을 4천5백 명이나 더 증원키로 한·미간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김장관은 소집훈련 중인 예비병이나 예비사단의 기간장병들도 관할지역내의 대간첩 작전에 항시 투입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웠다고 말했다.
27일 하오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내년도부터 각 예비사단에 대대규모의 기동타격대를 설치, 대 간첩작전 임무를 맡게 한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와 같이 밝히고 이 특수부대 설치를 위해 육군의 병력을 4천5백 명이나 더 증원키로 한·미간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김장관은 소집훈련 중인 예비병이나 예비사단의 기간장병들도 관할지역내의 대간첩 작전에 항시 투입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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