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시구와 노출 의상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가 이번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시건방 춤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배우 한소영와 함께 서울의 한 호텔 옥상에 있는 노천탕을 방문했다.
클라라는 녹색의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비키니 수영복 위에 노란색 상의를 입어 맨살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와 각선미는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 클라라와 한소영은 싸이 ‘젠틀맨’ 음악에 맞춰 ‘시건방 댄스’를 선보였다.
클라라는 3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과감한 의상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화제가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