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 8일부터 선주문 예약 판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그룹 신화가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8일부터 선주문 예약 판매한다.

신화는 1일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www.shinhwacompany.co.kr)를 통해 16일 정규 11집 앨범 발매 소식과 2013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발매되는 신화의 정규 11집은 지난해 10집과는 또 다른 새로움과 특별함을 담았다. 10집보다 1만장을 더한 4만장으로 제작 했다. 신화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치에 걸 맞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신화의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Tin Case)로 제작하고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 작가가 참여한 100 페이지에 달하는 풀컬러의 포토북이 수록돼 있다.

앞서 7일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 곡인 ‘디스 러스(This Love)’를 비롯한 앨범 전체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스 러브’는 신화의 8집 타이틀곡을 작곡한 브라이언 킴이 작사하고, 10집 타이틀곡을 작곡한 영국 작곡가 앤드류 잭슨과 프로듀서 리맥커천(Lee McCutcheon) 팀이 신화를 위해 선물한 곡이다.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이다.

신화 11집 ‘더 클래식’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은 8일 오전 10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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