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앙증맞은 어린이용 헬멧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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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와 같은 운동기구를 사용할 때는 안전을 위해 헬멧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안전을 위해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누구나 똑같은 헬멧은 아이들에겐 인기가 없다. 약간의 아이디어만 있다면 나만의 별난 헬멧을 사용할 수 있다.
작가인 안나 루터는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색깔과 패턴이 있는 테이프를 헬멧에 붙여 멋진 헬멧을 만들었다. 그녀는 블로그인 www.mylifeandkids.com에 헬멧사진과 함께 이렇게 만드는 일이 '빠르고 아주 쉬운 일'이라고 글을 붙였다.
아무래도 직접 만든 헬멧은 완성도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기존의 밋밋한 헬멧과 다른 독특한 헬멧들을 C-Preme(www.raskullz.com)이 만들고 있다. 공룡, 돌고래, 토끼 고양이등 각종 동물 캐릭터 등을 이용해 앙증맞은 헬멧을 만들었다. 영상팀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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