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내리면서 얼어붙은 14일 서울시경은 교통사고 비상경계령을 폈으나 서울시내에서만도 30건의 교통사고로 15명이 다쳤다.
전북 무주·진안군 등에서는 고갯길이 얼어붙어 교통이 막혔고 서울∼조치원간 등 전국에서 58회선의 시외전화가 불통, 눈 피해가 컸다. 서울시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브레이크를 잡아도 차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일어난 충돌사고가 대부분이었고 시외전화선은 함박눈이 쌓여 전선이 무거워 끊어진데서 온 것.
함박눈이 내리면서 얼어붙은 14일 서울시경은 교통사고 비상경계령을 폈으나 서울시내에서만도 30건의 교통사고로 15명이 다쳤다.
전북 무주·진안군 등에서는 고갯길이 얼어붙어 교통이 막혔고 서울∼조치원간 등 전국에서 58회선의 시외전화가 불통, 눈 피해가 컸다. 서울시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브레이크를 잡아도 차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일어난 충돌사고가 대부분이었고 시외전화선은 함박눈이 쌓여 전선이 무거워 끊어진데서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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