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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군 상륙 시대|대량 보복 경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아테네23일AP급전 동화】「그리스」군사 정부는 23일 「터키」군이 토계 「키프로스」주민의. 안보를 빙자하여「키프로스」상륙을 감행할 경우 이들 토계 주민들은 희계 주민들의 『파광적 보복』을 받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스」는 「콘스탄틴」2세의 주재하에 소집된 최고 국방회의 및 정부 지도자 연석 회의에서 철야 회의 끝에 이 같은 결의를 표명하고 긴장도를 더해 가는 지중해 분쟁의 평화적 수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나 주「키프로스」희군 및 희계 「키프로스」군사령간「그리바스」장군만을 갱질했을 뿐 「터키」측이 요구하는 1만2천명의 주 「키프로스」희군 철수 의사는 전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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