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차관 제공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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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오토·아이젤스버그」주한「오스트리아」대사 (일본 상주)는 24일 상오 외무부로 최규하 장관을 방문, 「오스트리아」의 한국에 대한 1천5백만 「달러」규모의 충주 수력 발전소 건설 차관 제공 문제와 「오스트리아」의 대한 국제 경제 협의체 (IECOK)가입 문제, 철강재 「플랜트」수입 문제 등에 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아이젤스버그」대사는 충주 수력 건설 차관 문제와 철강재 「플랜트」수입 문제에 대해 호의적인 고려를 할 것을 약속했으며 「오스트리아」의 IECOK 가입은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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