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한국 여성미의 「심볼」|미스·태평양후보선발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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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신화속의 「비너스」는 바닷가에서 탄생했다지만 현대의 미녀는 무대에서 탄생한다. 지난10일 「워커·힐」에서 열린 제2회 「미스·태평양」한국대표선발대회에는 72명의 아가씨가 참가, 저마다 아름다움을 겨룬 끝에 「미스·태평양」후보를 비롯하여 5명의 아가씨가 「한국여성미의 심벌」로 선발되었다. 여기 그들의 「프로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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