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단 타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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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일 김윤래(32·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문산리) 김성수(40·서대문구 신사동) 등 일당 6명의 마약 밀조단을 구속하고 생 아편 7백그램(싯가 20만원 어치)을 압수했다.
이들은 64년4월부터 제주도·강원도 등지에서 밀 경작한 생 아편을 구해 문산·동두천 등지에 중간도매상을 두고 위안부를 상대로 아편을 팔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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