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 깡통에|담배넣어 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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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남문우 검사는 31일 상오 서울연초제조창 작업과장치계장 이옥규(44)씨와 동아금속공업 영업계장 이호성(30)씨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지난9월21일 동아금속에서 서울연초제조창에 납품한 신탄진깡통가운데 불합격된 6백67개를 내올 때 그속에 신탄진10만원어치를 감추어내다판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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