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월초 만톤 선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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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울산]연간 33만톤의 요소비료를 생산하는 한국비료 울산공장은 내부기계의 성능보장에 대비 예정했던 보수공사 때문에 지난 23일부터 비료생산을 중단하고 있다. 완전보수는 약 2주일 예정.
한비는 지난 4월13일 첫 제품을 생산, 그동안 정상가동을 해왔었다.
한비는 요소비료 2만톤을 「파키스탄」에 수출키로 계약, 오는 11월초 그중 1만톤이 울산항으로부터 처녀 수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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