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만보(北京晩報)>] 중국영화가 최근 연이어 다양한 박스오피스 기적을 연출해 내고 있다. 태경(泰?, Lost in Thailand)가 12억 6천만 위안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고 있는 동시에 막 개봉한 자오웨이(趙薇) 감독의 데뷔작 ‘결국은 흘러가는 내 청춘에게(致我們終將逝去的?春)’가 27일 23시까지 잠정 집계로 개봉 첫날 4500만 위안(약 81억 원)을 기록, 태경 개봉 첫날 3500만 위안 기록을 넘어 중국 2D 영화 가운데 개봉 첫날 최고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북경만보(北京晩報)>
‘청춘에게’는 26일 0시 개봉 첫날 첫 상영에서 관객 3만 1천 명, 101만 위안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해 2013년 개봉 첫 편으로는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